정읍 '칠보 모래틈 농장' 성금 기탁
2014-12-26 임장훈
정읍시 칠보면 백암리 ‘칠보 모래틈 농장’ 권명순 대표가 지난 22일 칠보면사무소(면장 김병근)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칠보면에 따르면 권대표는 수년전부터 매년 300만원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면사무소에 세탁기를 지원,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위한 세탁 가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