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순창 강천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현수교 아래에 만들어진 ‘고드름나무’를 구경하고 있다. 강천산관리사무소 직원들이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높이 3.5m의 고드름나무 9개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