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복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9일 복흥면내 불우이웃 25세대와 마을회관 32개소에 쌀과 떡국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해 추운 날씨 속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종환 면장은 인사에서 “추운 날씨에도 이런 따뜻한 행사를 마련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최원석 회장은 “좀 더 나은 좀 더 많은 물품을 이웃들과 나주지 못해 미안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나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