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 5개월간 진행한 전국 18개 문화이모작 기획사업의 우수 수행자 6팀을 선발해 시상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대상에 충북 청주의 김민서(52)·허은숙(48) 씨, 충북 진천의 원정숙(52)·채희정(38) 씨, 경남 합천의 김영준(57) 씨 등 세 팀, 문화관광연구원 원장상 대상에 경남 밀양의 이강헌(58) 씨, 전북 김제의 김미령(50) 씨, 전남 화순의 심진영(38) 씨 등 세 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