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졸업여행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졸업과 동시에 드림스타트 사업이 종결되는 초등학교 졸업반 친구들을 위해 중학생으로서의 출발을 응원해 주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6학년 대상 아동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가장 가보고 싶은 지역인 부산과,광양제철소 견학,부산 아쿠아리움 관람,롯데 워터파크 등을 구경을 하고 드림스타트와 함께 했던 추억을 되짚어 보며 아쉬운 정을 나누었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아동들은 “정말 기억에 남을 졸업여행이었다.”며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학교에 가서도 꿈을 잃지 않고 훌륭하게 성장하여 드림아동들의 멘토가 되고 싶다고”말했다.
진안군 드림스타트 담당은“이번 졸업여행으로 인해 우리 아동들이 드림스타트와 함께한 추억을 되돌아보며 더 큰 꿈을 가지고 배움의 발판으로 멋진 중학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