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19구급대원들로 옹동면 주택의 목욕탕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심실제세동기를 이용한 제세동과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심장마비 환자의 소생율은 시간과 반비례하여 환자발생 초기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의료로 환자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따라 사고 장소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선진국 수준인 16%로 높이기 위해 정읍시민 심폐소생술 확산운동을 펼쳐 올해 정읍시민 6000여명에게 출장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