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에 따르면 올 12월 한달 동안 음주사고는 2건이 있었으나 사망사고는 0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현격히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이달 1일부터 ‘전 주민 음주운전 근절’ 동참을 위한 터미널 사거리 민·관·경 교통안전 켐페인 개최 및 플래카드 게첨, 문자전광판 송출, 홍보물 제작 배부 등 맞춤형 홍보활동과 김제 진·출입로 주요 교차로 선정 매주 금요일 전국 음주 일제단속 및 출근길 불시 음주단속 등 다각적인 스마트 교통경찰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
방춘원 서장은 “앞으로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SMART)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해 시민들의 안전한 연말연시 보내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