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서래봉, 불출봉은 새해 첫날이면 해맞이 탐방객이 집중되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이다.
특히 해맞이 새벽산행은 저체온증과 미끄럼사고등 안전사고 발생이 높아 정읍시 민간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및 탐방질서 유지,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현장 안전관리 활동을 펼친다.
유기룡 탐방시설과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한복, 방한모, 여벌의 옷, 비상식량, 렌턴 등 겨울 산행장비와 특히 아이젠을 필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