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소재 성진종합건설(주)(대표 김경재)과 익산의 (주)대한(대표 전욱), 완주에 있는 (주)옥토(대표 최종환) 등 전북지역 3개 건설업체가 30일 공정거래위원회의 2014년도 하도급 거래 모범업체로 선정됐다.
이들 업체들은 하도급 대금을 100% 현금으로 결제하고 최근 3년간 공정거래 관련 법 위반사실이 없으며 협력사에게 자금 등을 지원해 중소기업임에도 바람직한 거래질서 구축을 선도해 모범업체로 선정됐다.
공정위는 전국 16개 업체를 하도급 거래 모범업체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