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정사는 신도들의 정성으로 해마다 이웃돕기활동을 진행해왔고 생활이 어려운 중고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도 꾸준히 전개해왔다.
수지면 관계자는 “이 생필품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면서 “불정사는 더불어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