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따르면 지난해 1월1일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함에 있어 편의를 증진시킴과 동시 활용율 향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총사업비 6500만원을 투입, 관내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을 일제 조사하여 유지·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금번 일제조사는 도로명판 약 3300여개, 건물번호판 3만6000여개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훼손 또는 망실된 것으로 확인된 시설물은 올해 안에 정비를 마쳐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시 불편함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