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중재 배(단국대학교 주최) 크로스컨트리 경기에서 박희연 학생(무주 안성초·4)이 전체 MVP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최연우(설천초), 김하은(부남초), 김하빈(무풍초), 박희연(안성초), 김민승(설천초), 최윤아(부남초) 학생이 각 학년 부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는 무주군 관내 초등학교 스키팀이 참가해 두드러진 성적으로 참가자와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3~4학년부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안성초등학교는 지난해 전북의 별 예산 지원을 받아서 훈련에 집중한 결과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