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새마을금고가 이번에 기탁한 쌀은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일환으로, 사랑의 좀도리운동(따뜻한 나눔 한가득 행복)은 갑작스런 외환위기 이후 15년 동안 쌀, 현금 등 현물 및 금품기부,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또는 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새마을금고 고유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원평새마을금고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 나고 있다.
이규팔 이사장은 “원평새마을금고는 늘 주민들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곳에 정성을 다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