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7일 제1기 창업스쿨을 개강했다.
이번 창업스쿨 교육에는 모두 83명이 신청한 가운데 5주간 40시간에 걸쳐 사업아이템 발굴과 멘토링을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시장조사·타당성 분석 방법, 사업계획서 작성·발표 등 창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애초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했다”면서 “이번 교육이 창업희망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