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올해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토지특성 조사대상은 군 전체 토지 27만여 필지 중 도로와 하천 구거 등 공공용 토지를 제외한 16만8000여 필지로 용도지역과 토지 이용상황 도로조건 지형지세 등 23개 분야의 토지특성을 개별토지의 공적장부 확인과 현지실사를 함께 진행한다.
조사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는 5월 29일에 결정·공시하며 양도소득세와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지방세의 과세기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