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구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총 25개 자치구 회원으로 구성돼 있고 현재 고창 성송 출신인 정형진 의원(4선, 새정치민주연합)이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시구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의 회원 간 우호증진은 물론 고창군과 서울시 각 자치구와의 교류진작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정 의원은 “협의회 역량강화를 위한 연초 워크숍 장소를 최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는 청정도시 고창으로 정하게 되었다”면서 “자랑스러운 내 고장 고창을 더 많은 회원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고창군의회 이경신 운영위원장은 “서울시 자치구 운영위원장협의회의 고창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앞으로도 협의회는 물론 양 도시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