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자산관리 비전 콘서트' 개최

▲ 14일 농협은행 전북본부 상생관에서 열린 ‘2015년 자산관리 비전(飛展) 콘서트’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 전북본부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는 14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도내 53개 영업점 LM(Lounge Manager)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증진을 위한 ‘2015년 자산관리(Wealth Manager) 비전(飛展) 콘서트’를 개최했다.

 

‘날개를 달고 飛上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초 출시된 농협금융 대표투자 상품 6종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됨에 따른 은퇴시장 자산설계에 초첨을 맞춰 실시된 이날 콘서트에서는 세무, 방카슈랑스, 펀드, 은퇴설계 등에 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소성모 본부장은 이날 콘서트에서 “저성장·저금리·고령화 시대의 흐름에 맞춰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및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농협은 고령 고객이 많은 ‘시니어 리딩뱅크’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은퇴후 투자상품과 은퇴설계 등에 관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