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14일 편의점 위장취업해 출근한 첫 날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김모 씨(21)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달 28일 오전 1시 10분께 군산시 수송동의 한 편의점에서 금고에 있던 현금 81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