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북혁신도시와 새만금 개발에 발맞춰 혁신도시에 KTX 역사가 설치돼야 한다는 당위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항조·한혜진·조승구·편승엽·여성그룹 스텝걸 등 유명 가수들의 무대도 펼쳐진다.
KTX혁신역사 설립추진위 관계자는 “전북지역이 문화예술·관광도시로 발전하고, 200만 도민을 위한 교통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선 KTX혁신역사가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면서 “이번 희망콘서트를 통해 도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