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 현금지급기 위 휴대폰 훔친 베트남 여성 입건

김제경찰서는 15일 은행 현금지급기에 놓인 휴대폰을 훔친 혐의(절도)로 베트남인 A 씨(32·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달 26일 오후 6시께 김제시 검산동 한 은행의 현금인출기에서 김모 씨(39)가 두고 간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