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약사 수급 불균형 문제는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8년 약대 입학생은 2012년부터 약사가 될 수 있었지만, 2009년 약대 입학생은 2015년에야 약사가 될 수 있어서 최근 2년(2013년, 2014년)은 신규 약사가 배출되지 않던 공백기였다.
전주시 금암동 D약국 관계자는 18일 “경영을 못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약사 배출 공백기에 약사 모집이 힘들긴 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서는 오는 23일 치러지는 약사 국가고시에 우석대 46명, 원광대 44명이 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