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처음으로 전북지역에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이 쏟아진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도내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은 공공분양 554가구를 비롯해 공공임대 690가구, 민간분양 1078가구 등 총 2322가구다.
2월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으로는 지방에서 세종시(3248가구)에 이어 가장 많은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민간분양인 군산시 미장동 군산미장IPARK 1078가구(전용면적 59~100㎡)와 국민임대인 완주군 이서면 완주혁신A10블록 690가구(전용면적 29~51㎡), 공공분양인 부안군 부안읍 부안봉덕3지구1BL(전용면적 74~84㎡) 등 3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