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모뉴망
2015-01-21 기고
▲ 故 문복철 作. 사월의 모뉴망, 90.9X116.7cm, Hanji on canvas, Acrylic, 1962.
한지의 물성과 행위를 합치시켜 ‘한지작가’로 자리잡은 문복철 화백의 초기 작품이다. 기계문명에 도전한 샤머니즘적인 사상을 기호로 조형화했다.
△故 문복철 화백은 우석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한지의 물성을 활용해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미술가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