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르’는 다음달 5일 개봉을 앞둔 영화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전 회 차 매진을 기록했다.
제66회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심사위원상을 비롯해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캐나다 토론토영화제 등에 초청돼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영화는 현재진행중인 시대적 비극,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분쟁 속에서 사랑하는 여인, 친구들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총알이 빗발치는 장벽을 넘다 이중첩자가 된 주인공 ‘오마르’의 이야기다.
무료 시사회는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문의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ismedia.or.kr)나 전화(070-8282-8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