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보육시설 아동학대 표본조사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지역 보육시설에 대한 아동학대 표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표본조사는 전수조사 전에 대표 보육시설을 선정,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의견과 보육시설내 CCTV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조명환 여성청소년과장은 “표본조사에 이어 아동학대 전담팀을 구성해 지역 보육시설 120여 개소에 대한 전수조사와 시설 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아동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