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서 스마트폰 훔친 20대

전주 덕진경찰서는 22일 대중사우나에서 다른 손님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 씨(24)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4일 오전 5시 30분께 전주시의 한 사우나에서 잠을 자던 이모 씨(29)의 옷장 열쇠를 훔쳐 현금 30만원과 시가 95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