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검곡, 용산 마을 회관에서 열린 좌담회에서는 민선6기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건설’ 슬로건 아래 추진한 군정성과 및 앞으로 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활력 있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고소득 작물개발 등 영농사업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면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숙원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혈압 측정 등 건강서비스도 제공했다.
김공례 부안면장은 “정기적으로 마을 좌담회를 개최하여 주민과 열린 대화를 통한 소통으로 믿음과 정이 오가는 행복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