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서장은 22일과 23일 모양지구대, 고수치안센터, 성송파출소, 대산파출소 등 일선 경찰관서를 방문하여 지역경찰관들의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치안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날 신 서장은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실정에 맞는 범죄예방활동 강화해야 하며, 강·절도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의 신속한 검거 및 예방 등 주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체감치안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국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공감받는 경찰권 행사로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