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안준식)가 관내 산업단지 및 유해화학물질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학사고및 질식사고 발생건수는 연평균 45.2건(전북 3.4건)으로 2013년 이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고유형은 작업자 부주의, 시설관리 미흡, 운반차량 사고순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안전관리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유해화학물 취급 사업장별 대응관리카드를 작성, 사전 위험요인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