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김양식·이하 김제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간 14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를 실시한다.
김제센터는 금번 자격연수시 ‘지금은 얼굴무늬 시대’ ‘돌연변이초파리’ ‘관찰’ ‘나도 이제 식물의사’등 생명과학 프로그램을 추가해 보다 전문적인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를 진행한다.
금번 자격연수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지도자연수센터가 주관 하며, 오는 8월까지 청소년지도사 자격시험 합격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총 38회에 걸쳐 1인당 3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김양식 원장은“청소년지도사가 미래 유망직종으로 전망 돼 지원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면서 “이에 발맞춰 김제센터는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전문적이고 특화된 자격연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