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아픔 깎는 판화가 이철수

충북 제천에서 만난 판화가 이철수씨. 80년대의 폭압적인 사회를 저항의 언어로 고발해 온 그가 요즘에는 원불교 개교 100년 기념사업으로 대종경 목판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