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소통간담회에서는 인구 10만의 도농복합 자족도시 완주 만들기를 위한 정책구상을 밝히는 한편 술테마박물관 활성화 방안과 시내버스 요금단일화와 환승문제 청소년 교육특구 지정 재해예방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박 군수는 이어 구이지역 마을 경로당을 방문, 노인들을 격려한데 이어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