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기동주민센터(동장 강성식)가 2015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저소득층 간식 나눔 돌보미’ 사업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기동주민센터에 따르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매월 가정방문을 통해 간식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에따라 직원들은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가구 5세대를 방문하여 바나나, 베지밀 등 영양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강성식 동장은“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시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