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내수 NH농협 남원시지부장 부임

지난달 23일 부임한 조내수(55) NH농협 남원시지부장은 “농업인과 고객들의 의견을 겸허히 수렴해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원 출신인 조 지부장은 1987년 농협에 입사한 뒤 농협중앙회 상대원지점 근무를 거쳐 중부공판장, 성남유통센터분사, 서현지점, 감사실, 무주군지부 지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