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소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계의 보고인 국립공원의 보전과 함께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시설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1979년 철도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안 소장은 대구지방환경청 사무관, 낙동강유역환경청 서기관, 국립공원관리공단 본부 부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