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잔소리)
2015-02-03 기고
▲ 전여울 옥구초 3학년
우리엄마의 바가지는
그칠 줄 모른다.
월화수목토일
바가지가 내린다.
금요일에는
야간을 해서 안 한다.
우리엄마 야간이
나를 도운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