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양은 부사장이 지난달 30일 전북본부 정읍지사를 방문, 직원들과 집중토론하는 스마트워크형 업무보고를 주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임규재 정읍지사장은 올해 업무및 주요 현안보고를 통해 “감사와 화합의 경영을 이루기 위해 전직원들이 ‘21일간의 불평 없이 살아가기 운동’을 전개하고 조직문화를 활성화하여 경영성과 평가에서 일등지사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양은 부시장은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청렴 문화 정착 △공사 유동성 확보 △경영평가 최고등급 확보를 위해 노력하여 활기찬 농업,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일등 공기업의 주역이 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