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비봉면, 재난 대비 민·관 공동 협약

완주 비봉면(면장 이흥래)은 3일 재난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마을과 기관들이 함께 민·관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비봉 구하마을 등 2개 마을과 비봉면 고산 119안전센터 비봉치안센터 비봉의용소방대 비봉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회 비봉지회 등 6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재난 발생시 인력 등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한 신속한 협업체계 구축과 응급조치 인력 지원과 요청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