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2시10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 1층 179.3㎡이 타 4천800여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