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생활체육회 대의원총회, 올해 사업 계획안 등 의결

전북도생활체육회는 4일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15년도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대의원총회에서는 또 전북승마연합회와 전북피구연합회를 각각 정회원단체와 준회원단체로 승격하고 전북자전거연합회를 준회원단체로 변경했다.

 

이로써 도생활체육회 종목별연합회는 정회원 33개 종목, 준회원 9개종목, 인정단체 1개 종목으로 총 43개가 됐다.

 

도생활체육회 류창옥 사무처장은 “도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전북의 생활체육이 전국에서 으뜸갈 수 있도록 대의원들의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