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 전북 첫 직원 휴식공간 '사랑방' 문 열어

▲ 지난 3일 열린 ‘순창경찰 사랑방’ 개소식.
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지난 3일 직원들의 안전과 편의을 제공하기 위한 쉼터공간인 ‘순창경찰 사랑방’을 문열었다.

 

이는 각종 모임 등 음주(숙취)운전으로 인한 의무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동절기 폭설 및 야근 등으로 인해 퇴근에 어려움을 겪는 경찰관의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함으로 도내 최초 시행된다.

 

특히 타지역 출·퇴근 경찰관이 전체의 60~65%을 차지하는 순창경찰서의 실정에 부합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