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그는 인종·문화적으로 가까우면서 짧은 기간에 고도산업화를 이룩한 한국·중국·일본 3국의 사회갈등과 그에 대한 관리 방식을 다양한 요인을 통해 살폈다.
사회적 갈등의 배경이 되는 여러 요인이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어떤 변화 양상을 보였는지를 각국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근거로 짚어봤다. 인하대 한국학연구소가 펴내는 동아시아한국학연구총서 19번째 책이다. 20권 ‘근대이행기 동아시아의 자국어인식과 자국어학의 성립’도 함께 출간됐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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