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과학연구소, 자체 개발 '유제품 전용 유산균' 보급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소장 이상천)가 자체로 개발한 ‘임실군 유제품 전용 유산균’을 관내 유가공업체에 보급,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앞장섰다. 관내 12개 유가공업체에 보급된 유산균은 지난해 3월 연구소가 보급한 것으로, 유산균의 발효조건 보완실험을 통해 분말로 제조한 스타터로 알려졌다.

 

허창기 연구개발팀장은“이번 제품은 유제품의 최적 제조공정을 설정한 면역활성 증진효과가 우수한 기능성 유산균”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