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승진내정자 62명 발표

전주시는 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박선이 사회적경제지원단장 직무대리를 4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국장급(4급) 3명을 포함한 62명의 승진 내정자를 확정·발표했다.

 

직급별로는 4급 직급 및 직위 승진 3명, 5급 7명, 6급 39명, 7급 13명 등이다.

 

전주시는 이날 “승진후보자 명부서열, 업무추진 능력 및 현안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면서 “국별·성별·연령·현직급 근속기간 등도 승진 심사에 두루 반영했다”고 밝혔다.

 

4급 직급 승진자는 박선이 사회적경제지원단장 직무대리, 은희영 비서실장 등 2명이다. 또 최락기 기획예산과장은 국장 직무대리로 직위 승진했다. 과장급(5급) 승진자는 김진영 생활복지과 복지시설담당 등 모두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