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보건소 명절 비상진료 체계 구축

완주군 보건소는 설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환자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과 의료기관 약국 보건의료기관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군은 이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인 삼례고려병원은 24시간 응급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토록 하고 병·의원 29곳과 보건기관 28곳 당번약국 22곳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소 38곳을 일정별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