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체력인증센터 개소… 운영 본격화

도내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선정된 남원체력인증센터가 지난 9일 춘향골체육관 1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12월18일까지 10개월 가량 운영된다.

 

센터는 시민들의 체력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 및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력100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센터는 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만 13세 이상은 ‘국민체력100’홈페이지 인터넷, 전화예약(633-7330) 또는 직접 방문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