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10일 졸업식 기간을 맞아 부안터미널 사거리 주변 등에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졸업식이 있는 학교 앞 정문에서 학생 등 대상으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가 범죄행위임을 알리고,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포돌이·포순이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부안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부안읍 터미널사거리 주변에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 후 청소년 유해업소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