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전북지역에서 진행된 경매결과 낙찰률은 전국평균을 웃돈 반면 낙찰가율은 전국평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2015년 1월 전국 경매건수는 총 1만3918건이고 낙찰건수는 5051건으로 집계됐다. 낙찰률은 36.3%, 낙찰가율은 69.3%를 기록했다.
전북의 경우 총 623건의 경매가 진행돼 245건이 낙찰됐으며 낙찰률은 39.3%, 낙찰가율은 58.7%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