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성장과 보편화에도 불구하고 관련법 미비로 각종 분쟁의 원인이 됐던 대리운전에 대한 등록, 자격요건 등을 총망라한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윤덕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전주 완산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운전대행업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