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보금자리를 떠나야 한다니..."
2015-02-17 안봉주
정든 보금자리에서 마지막 설 명절을 맞는 임실 운암면 쌍암리 주민들이 옛 운암터미널 앞에서 착잡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